Friday, May 04, 2007

사랑의 죽음



이라크 북부지역의 17살의 소녀가 다른종교 남자친구를 둔다는 이유로 돌에 맞아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녀의 이름은 Du’a Khalil Aswad..

그렇구나
아직도 사랑을 위해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구나..
사랑때문에 울고 웃고
죽을수도 있고..
처참하고 암담하리만치의 세상이지만
아직도 희망은 있구나
우리가 모르는 어느 한 외지에서
잠시나마 스며들어오는 사랑의 향기..
이세상에서 맺어질 수없었던 그녀의 사랑이
하늘도 감동시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