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4, 2009

3주전


여자친구가 생겼다
ㅁㄴ..
귀엽고 깜찍한..
3주동안 정말 많은 예기들을 나누었다
서로의 감정들을 확인하고..
하지만 ..
마음 한구석에서 몰려오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모르게 무언가 슬픈..
ㅁㄴ를 데려다주고
어디론가 훌쩍떠나 울고 싶었다
하나님앞에서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