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0, 2007

Juggling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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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면 알만한..


한국사람이라면 알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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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08, 2007

세상에는..

라디오 코리아 게시판에서 읽었던 글이다.

"작성자 : 굳세게살자
(2007/04/07 12:04) Hit : 592

아이들이 몇년 전부터 어디 가서 하룻밤 자는데 놀러 가고 싶다고 했는데

여건이 안되어 못갔습니다.

작년 부터 돈을 조금씩 모아서 약 $400불 만들었습니다.

다음주간 부활절 기간에 아이들이 학교를 쉽니다.

큰 아들은 고등학생, 막내 딸은 초등학생입니다.

미국 10년 살동안 가본곳이 별로 없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 있습니다.

어디 1박 2일 다녀 올만한 곳이 없을 까요?

작은 아이가 울면서 이번에 꼭 가고 싶다고 그러네요.

제 차가 시원 찮지만 제 차를 가지고 갈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 올 만한 곳좀 가르쳐 주세요.

감사 합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구나
돈 잘버는 사람들이 흔히 여길수 있는 돈 몇푼이
다른 없는 이들에게는 울게도 만들고 웃게도 만드는..
나는 이런 사연들을 읽거나 듣게되면
왜 이 세상은 이렇게 공평하지 못한가 한숨쉬며
마냥 하늘만 쳐다보게 된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
측량할수 없는 당신의 심오한 섭리속에 빚어진 이 세상
이해할수 없고 이해도 잘 되지 않지만
내 눈알에 다 담을수 없는 넚은 하늘같이
당신의 섭리도 그리하리라 되새기면서

Tuesday, April 03, 2007

옳은 일을 하기 위해서

옳을 일을 하기 위해서
나는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나의 꿈까지도
과감히 버려야 한다

Spiderman 2

Sometimes to do the right thing
you have to be steady
and give up the things you want the most
including your dreams

Spiderman 2

Sunday, April 01, 2007

오늘

산다는 것은..
인생이라는 것은..

누가 나에게 왜 꼭 그 길로 가야하나라고 묻는다면
나는 그들에게 어떡해 대답해야될까?

나라는 자신은 결국 이것밖에 되지 않았던 것인가?
너무도 약하고 쉽게 넘어지고
강하게 보이려고 노력을 하고 애를 쓰는 내 자신이
항시 한심스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