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02, 2008

나는 외톨이/왕따, 도무지 숨을 쉴 수가 없다


너도 그랬어?
나도 그래
네 사진만 보고 있으면 나도 죽고 싶고
살아갈 힘이 쪽 빠지는 것 같아
널 잘 알진 못했지만
자식 둘 챙겨가며 살아가고저 한 모습이
넘 보기 좋았었거든..
그저 평범한 엄마로서 자식들한테 최고로 잘해주려는 모습이
넌 알고 있니?
네가 가고 없는 이 세상은
얼마나 더 시끄러워졌는지 말야..
하지만 이젠 편히 쉬렴
나도 너같이 영영 눈을 감고 뜨지 않았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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