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06, 2009

ㅁㄱ아...


왜 그렇게 힘들어하니
나만 힘들면 되지않아
널 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해
다신 너한테 연락하지 않고
네 앞에도 나타나지 않을께
그러니까 부디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
네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진다
내가 무서워 장농속으로 들어갔다는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
하루종일 침대에서 내려오지않고
난 못된년이야 했을 널 생각하니
그냥 마음이 찢어져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어떻게 미안한 마음을 전할수있을까
이제는 서로 대화조차도 할수없는 사이
어떻게 미안함 맘을 전해줄수 있을까
괜찮아 질거라고 어떻게 예기해줄수 있을까
네가 괜찮아 질거면
날 미워해도 좋아
그냥 날 미워하렴
돌을 던지면 던지는대로 맞을께..
미안해...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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