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2, 2008

무화과나무

하나님
왜 이렇게 제 마음속에
제가 못난다는..작다는 생각이 들까요
내 자신이 너무 무기력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님
당신속에서 나의 목적을 찾고 싶습니다
다른 어떤것으로 채우지 말고
하나님만으로 채우게 하여주소서
내 인생에 소출이 없으며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나는 당신 한분만으로 만족해하고
당신이 살아계심에
당신의 사랑하심에
기뻐하며 줄거워 할수있게 해주세요
내가 부할때든지 천할때든지
내게 능력주시는 이 안에서 모든것을 하기에
주님 한분암으로 만족하기 원합니다
사람이 어찌했던 뭐라했던
십자가에 달려 자신을 하나님께 위탁하셨듯이
저의 인생또한 당신께 위탁하오니
나의 수치로 인해 당신이 영광스럽게 되다면
그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당신이 베푸시는 그잔을 기꺼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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