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꺼지지 않는 분노가 있습니다 마음 깊숙히 자리잡은채 누가 지나가다가 툭치면 욱하고 올라옵니다 꺼졌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직까지.. 억울하다는 생각과 함께 복수하고 싶다는 하지만 그래선 안된다는 자신의 싸움에 난 지치곤 합니다 그래서 한숨이 나옵니다 어디가서 예기도 할수없는 혼자만의 싸움 야곱이 얍복강을 건너기전 홀로 남아 당신과 씨름했던 것 같이 나홀로 당신과 나 자신과 씨름해야는 것들이 있습니다 축복하실때까지 행복해질때까지 당신을 놓치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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