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살아라 그들이 행복해지기까지 그것이 나의 좌우명이었다 그래도 사람이 사람인지라 내가 왜 이런일을 하고 지내는가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없다 가끔 나는 나의 인생이 남들에게만 실컷 배려해주고 쓰레기만 먹는것 같은 느낌이다 눈물이 핑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가 내 무덤을 판것이 아닐까 말로서도 표현하기 힘든.. 왜 나는 이러고 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사진의 행복한 미소를 짓는 신부 누군지 모르는 저 사람과 다른 모든 사람들이 미소지며 행복해지기까지 싸운다..계속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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