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6, 2008

우울한

다시 찾아오네요
어디가서 울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말이에요
실수했어요
아마 당신이 원하시지 않는것 같았어요
난 왜 그랬을까요
왜 아직도 사람들에게 미련이 있어서
사람들에게로부터의 미련을 없애 주세요
그러면 차라리 더 쉽게 되겠죠
나 같은 것도 당신을 영화롭게 할수있을까요
내가 진정 그것을 원하는걸까요
아니면 당신과 나 자신앞에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Θεός!
이렇게 끝나는것인가요
어차피 죽을바에야
한 사람만이라도 살리고 죽었으면 합니다
제발 폭탄이라고 끌어안고
한 사람을 살리게만 해주세요
더이상 아프지도 않고 슬퍼할이유도 없는
그곳에서나마 당신 발빝에 붙어
펑펑하고 울었으면 합니다
그렇게라도 하면
좀나을까요
정말..
그런날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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