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0, 2008

혼자라는 생각이..


날 두렵게 한다
이 험한 세상은 날 잡아먹으려 하는데
아무도 내편이 없다는 느낌이다
잡히고 찢이고 뜯어져도
울어줄 사람없고 맘 아파할 사람하나 없다
난 무었때문에 사나
하나님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산다지만
나에겐 아무도 없다
적막하다
외롭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왜 날 살려두십니까
무었때문에 당신은 그토록
나를 괴롭게 하십니까
절 죽여달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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